무광에 블랙&골드라서 그런지 아주 고급지네요
구매하고 처음 착용하니 체육관 사람들에게 바로 눈길이 끌렸습니다ㅎㅎ
기존에 쓰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글러브랑 비교해보니 투이스토 글러브는 매우 푹신푹신하네요
(체육관에 투이스코와 비슷한 가격대인 위싱 글러브와 비교했을 때 별 차이라 없었습니다.)
안감은 부들부들하니 착용하면 매우 포근하고, 핸드랩을 감지 않고 착용해도 착 감기는데다, 손에 땀이 나도 뭍지 않을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 값하네요
단점은 딱딱한 글러브에서 푹신한 글러브를 사용하니 손맛이 안나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적응하면 될 듯하고.. 가죽 화학냄새(?)가 환기를 시켜도 잘 안빠지네요. 언제쯤 빠지련지.. 가드하면 냄새에 취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