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싱 시작한 복린이 입니다. 스파링을 처음해보는데 신나게 털렸네요. 체력도 털리고 ..크헉타 스파링 동영상 보면 왜 헤드기어를 만졌는지 저게 고정이 안될까 생각했었는데 저역시 동일한 행위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엔 쓰고 머리 열이 안빠져서 벗고 싶은 마음이였다가 계속 맞다보니 그 마음은 사라졌습니다. 땀이 많아서 건조시키는데 신경써야 할듯합니다. 가죽에 흡수가 됩니다. 가죽의 단점이자 장점입니다.가죽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화캥거루가죽같은 쫀득함을 느꼈습니다. 버클끼울때 거울 보고 해야 잘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복싱뻔치 번창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