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대 만족입니다 아직 시타를 하기 전이지만 일단 마감하나는 국내에서도 드디어 외국 제품이랑 견주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제품이 나온 것 같네요 제품 리뷰중에 벨크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글을 봤는데 양쪽 다 벨크로의 앞부분만 뭔가 끝단이 살짝 풀어진 느낌이나네요 이건 생산 방식의 차이 같아보입니다. 딱히 떨어져 나가거나 할 것 같지 않아보여요
이제품을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5가지 정도입니다
1.확실이 새 글러브치고 약품처리 냄새가 납니다 이건 쓰다보면 금방 없어질 것 같습니다
2. 제가 아주 사소한 마감이나 좌우 엄지를 고정해주는 부분의 균형??의 차이가 있으면 엄청 신경쓰는데 손에 끼우면 전혀 그런게 없고 뻔치님께서 예전에 파키스탄에서 올리신 영상에서 기존에 한국 제품에는 뽑기라는게 있는데 그런게 없이 완전히 규격화 된 제품 생산을 원한다고 하셨어요. 마감과 규격화는 끝내줍니다 진짜 아주 미세하게 뭔가가 엄지의 느낌이 차이가 나는데 이전에 에버라스트 파워락 글러브를 사용하면서 고정부분이 차이가 나서 짤랐는데 이건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이고 미세한 느낌의 차이는 길들이면 사라질 것 같아요
3.타격감은 쳐보지 않아 느끼지 못했지만 주먹에 쳐보니 소프트60 하드40이거나 소프트70 하드 30이에요(주관적입니다) 밸런스 잡힌 제품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
4. 제품의 설명이나 유튜브에서만 봐도 너클은 확실이 보호 되 보이고 개인적으로 손목을 많이 다치는데 체육관 회원의 해비히터와 비교했을때 손목 하나는 진짜 빡 잡아주네요 나중에 글러브가 길들여 지더라도 딱 잡아줄 것 같습니다.
글러브의 색감이 상품 페이지에서 나오는 느낌이랑 약간 차이가 있어보여요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서 사진을 첨부해드립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장단점이 많겠지만 그건 호불호이고 개인적으로 단점은 아직 못느꼈습니다 장점이 더 많이 느껴지네요
구매를 망설이는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